포천 축사에 화재…돼지 450마리 폐사
송고시간2022-05-31 07:16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30일 밤 10시 38분께 경기 포천시 영북면의 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으나 축사 5동 중 3동 1천30㎡를 태우고 돼지 450마리가 폐사해 3억258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31 07: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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