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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10·11호 연타석 홈런…에인절스는 5연패

송고시간2022-05-30 09:58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연타석 홈런을 치는 괴력을 발산했지만, 팀의 5연패는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 1사구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10, 11호 홈런을 친 오타니는 시즌 타율을 0.249(185타수 46안타)로 끌어올렸다.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커브를 노려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며 선취점을 얻었다.

2-6으로 뒤진 3회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다시 베리오스의 직구를 받아쳐 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4회엔 헛스윙 삼진, 6회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오타니는 8회 마지막 공격에서 볼넷 1개를 추가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에인절스는 7회까지 10-9로 앞서다가 8회 역전을 허용했다.

토론토는 보 비셋의 동점 솔로 홈런과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결승타로 2점을 추가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11-10으로 승리한 토론토는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에인절스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1점 차 패배를 당하는 등 상당한 내상을 입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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