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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서울 여의도 IFC 매입 위한 양해각서 체결

송고시간2022-05-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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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매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브룩필드자산운용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보증금 납입을 마쳤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 본계약을 맺고 잔금 납입을 완료해 3분기 안으로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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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IFC 전경
서울 여의도 IFC 전경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매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브룩필드자산운용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1일 IF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보증금 납입을 마쳤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 본계약을 맺고 잔금 납입을 완료해 3분기 안으로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IFC는 오피스 3개 동, 콘래드 호텔, IFC몰 등 5개 부동산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특수목적법인(SPC) 5개가 각각을 소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에 브룩필드자산운용으로부터 5개 SPC의 지분을 인수한다.

이로써 처음으로 IFC 주인이 국내 기업으로 바뀐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설명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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