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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에게 '행운의 열쇠' 제공…대구시의원 입후보자 검찰 고발

송고시간2022-05-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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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소속 단체 회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의회 의원에 입후보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12월 자신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한 모임의 회원 B씨에게 회칙 규정에서 벗어난 공로 명목으로 금으로 제작한 시가 28만2천 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 1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인에 매수 및 기부 행위는 5대 중대 선거 범죄로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며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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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소속 단체 회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의회 의원에 입후보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12월 자신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한 모임의 회원 B씨에게 회칙 규정에서 벗어난 공로 명목으로 금으로 제작한 시가 28만2천 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 1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 제한) 제1항에서 규정하는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 안에 있는 단체 등에 대해 모든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인에 매수 및 기부 행위는 5대 중대 선거 범죄로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며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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