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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TOS-1A가 급습"…돈바스 민가 인근 무차별 폭격 모습 공개

송고시간2022-05-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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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SOZpokgb4U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를 아우르는 지역) 전선의 전투가 가장 격렬한 국면에 진입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2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교전이 최대로 격렬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는데요.

말랴르 차관은 "적은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아군의 진지를 급습하고 있다"며 "상황은 여전히 어렵고 더 악화할 조짐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트위터 계정에 폭격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고 "러시아 TOS-1A가 도네츠크 지역의 우크라이나 진지를 포격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이를 '21세기의 가장 크고 가장 끔찍한 전쟁의 모습"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영상에는 민가 인근에 수십 발의 폭탄이 떨어지고, 거대한 화염 덩어리가 만들어지면서 주변 모든 것이 빨려 들어가듯 파괴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번 러시아의 폭격에 TOS-1A가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러시아의 TOS-1A은 열압력탄을 발사할 수 있는 다연장 로켓 발사대로 이번 전쟁에서 여러 번 목격됐습니다.

열압력탄은 주변 산소를 빨아들여 고온의 폭발 일으켜 '진공폭탄'으로도 불리는데요.

러시아는 TOS-1A를 '화염방사기'로 부르고 있으며 러시아 국영 무기 수출 기관 홈페이지에는 이 무기에 대해 "적들에게 지옥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한성은>

<영상 : 로이터·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트위터 @serhey_hayday·영국 국방부 트위터·러시아 국방부 유튜브·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텔레그램·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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