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도심 3시간 40분 정전…사전투표 차질 없어(종합)
송고시간2022-05-27 14:05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7일 오전 9시 44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 광주본부 등에 따르면 이 정전으로 학교, 아파트, 주택, 상가 등 922호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복구 작업을 벌여 오후 1시 24분께 전력 공급 재개를 마무리했다.
소방당국이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해당 지역 내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는 정전사고 여파가 미치지 않았다.
한전은 변압기 고장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27 14: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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