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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 중 8명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 변화"

송고시간2022-05-25 09:39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모습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의 변화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달 15∼20일 소상공인 사업체 693곳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소상공인 경영개선 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25일 밝혔다.

응답자의 80.1%는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변화 요인으로는 금리·물가(26.6%), 유통 판매 트렌드(24.7%), 제품·서비스 트렌드(16.5%) 순으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의 73.6%는 이런 변화에 대한 경영개선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영개선 준비 수준과 관련해서는 76.6%가 계획 중(63.2%)이거나 수립된 계획에 따라 진행 중(13.4%)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이 원하는 경영개선 방향으로는 제품·서비스 개발 투자(42.1%), 온라인 판로 개척(27.4%), 업종전환·전직(12.0%) 등의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이와 관련해 필요한 정부 지원정책으로는 금융지원(41.6%), 온라인 판로 지원(15.4%), 재기 지원(1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진공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 다각적 채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 지원 ▲ 소상공인 소비진작 및 경영부담 완화 방안 마련 ▲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비금융 지원 등을 제안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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