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중증장애 딸 살해 후 극단 선택 시도, 60대 검거

송고시간2022-05-24 10:48

beta

인천 연수경찰서는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60대 여성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30대 딸 B씨에게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어 스스로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귀가한 아들 C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경찰 출동
경찰 출동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연수경찰서는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60대 여성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30대 딸 B씨에게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어 스스로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귀가한 아들 C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B씨는 뇌병변 1급 중증 장애인으로 최근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30년 넘게 B씨를 병간호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범행 동기 등 세부 내용은 조사가 좀 더 이뤄져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tomatoyoo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