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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30.7도, 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내일도 무더워

송고시간2022-05-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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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4일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무덥겠다.

우리나라가 제주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었던 23일 서울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약 5도 높고 올해 들어서 최고치인 30.7도에 이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다소 일찍 나타났다.

기상청은 "낮 햇볕에 기온이 오르면서 전남과 영남 일부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상승해 덥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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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햇볕 내리쬐며 대전·광주 등도 올해 최고기온 기록

내일 아침 12~21도…낮엔 24~33도까지 치솟아

성큼 다가온 여름, 아스팔트는 이글이글
성큼 다가온 여름, 아스팔트는 이글이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 지역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위로 아스팔트 열기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2.5.23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화요일인 24일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무덥겠다.

서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이 맑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제주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었던 23일 서울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약 5도 높고 올해 들어서 최고치인 30.7도에 이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다소 일찍 나타났다.

경기 광주(지월·32.4도)·성남(분당·32.2도)·남양주(31.6도)·고양(31.2도)과 강원 화천(평화·31.1도)·영월(30.4도)·인제(신남·30.3도)·평창(30.0도), 대전(30.3도), 광주(30.3도), 경북 성주(32.6도)·김천(31.7도)·상주(31.5도) 등도 이날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24일도 기온이 평년기온(아침 11~16도·낮 22~27도)보다 2~5도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4~33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7도와 30도, 인천 16도와 24도, 대전 15도와 32도, 광주 16도와 32도, 대구 18도와 33도, 울산 17도와 29도, 부산 19도와 26도다.

강릉과 포항은 오전 최저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아침부터 덥겠다.

기상청은 "낮 햇볕에 기온이 오르면서 전남과 영남 일부는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상승해 덥겠다"라고 설명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부 등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23일 오후 4시 해제됐지만 건조함이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4일 미세먼지는 수도권에서 '나쁨' 수준이고 나머지 지역은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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