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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 유세차량 소방서 앞 주차 논란

송고시간2022-05-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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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선거에 나선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 후보 측이 119안전센터 진출입로에 유세차량을 주차한 채 선거운동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김석준(현 부산교육감) 후보 측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께 하 후보 측은 부산 사하구 사하소방서 하단119안전센터 앞에 유세차량을 주차하고 20여분간 선거운동을 벌였다.

하윤수 캠프 관계자는 "애초 유세차 자리를 선점했는데 국민의힘 관계자가 민주당과의 협의 끝에 어쩔 수 없이 유세차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공간이 없어 소방서 앞에 불가피하게 주차했다"며 "소방서 측이 유세차량을 빼달라고 요청해 소방차 진출입로는 비워두고 유세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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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진출입로 가로막은 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 유세차량
소방서 진출입로 가로막은 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 유세차량

[김석준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교육감 선거에 나선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 후보 측이 119안전센터 진출입로에 유세차량을 주차한 채 선거운동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김석준(현 부산교육감) 후보 측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께 하 후보 측은 부산 사하구 사하소방서 하단119안전센터 앞에 유세차량을 주차하고 20여분간 선거운동을 벌였다.

하 후보 유세차량 옆에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유세차량도 있었다.

유세 도중 하단119안전센터 소속 소방대원이 나와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 대비해 소방차 출입구를 막으면 안 된다며 유세차량을 빼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준 캠프 관계자는 "교육감 선거는 정치로부터 중립과 독립성을 지키려고 정당공천이 배제됐다"며 "하지만 하 후보 측은 유권자에게 정치색을 보이려 국민의힘 후보를 따라다니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윤수 캠프 관계자는 "애초 유세차 자리를 선점했는데 국민의힘 관계자가 민주당과의 협의 끝에 어쩔 수 없이 유세차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공간이 없어 소방서 앞에 불가피하게 주차했다"며 "소방서 측이 유세차량을 빼달라고 요청해 소방차 진출입로는 비워두고 유세를 했다"고 말했다.

소방서 가로막은 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 유세차량
소방서 가로막은 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 유세차량

[김석준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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