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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 "연 1회 초중등 전수학력평가"

송고시간2022-05-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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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선거에 나선 하윤수 후보는 초중등 전수학력평가 공약과 관련해 "1년에 한 번씩 시험을 치고 성적은 학부모, 교사에게만 공개하겠다"고 23일 말했다.

하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내놓은 공약을 보충 설명했다.

그는 "김석준 교육감 체제에서 학생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는데 연간 1회 전수학력진단평가를 실시해 학생이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성적은 학부모와 교사에게만 공개할 예정인데 그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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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북구에도 특목고 추진…정원 30%는 지역 인재로

부산교육청 기자실 찾아 공약 설명하는 하윤수 후보
부산교육청 기자실 찾아 공약 설명하는 하윤수 후보

[김선호 기자]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교육감 선거에 나선 하윤수 후보는 초중등 전수학력평가 공약과 관련해 "1년에 한 번씩 시험을 치고 성적은 학부모, 교사에게만 공개하겠다"고 23일 말했다.

하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내놓은 공약을 보충 설명했다.

그는 "김석준 교육감 체제에서 학생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는데 연간 1회 전수학력진단평가를 실시해 학생이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성적은 학부모와 교사에게만 공개할 예정인데 그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부산권 자사고·특목고 설립 추진 공약에 대해서는 "현재 서부산에 사하구에만 부일외고와 부산일과학고가 있는데, 교육 균형발전 차원에서 사상구와 북구에도 학교를 만들겠다"며 "자사고·특목고 설립이 반드시 교육의 질을 높이지는 않지만 입학 정원의 30%를 지역 인재로 채우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명지신도시 국제학교 유치 공약과 관련해서 "부산시가 추진하는 국제학교 로열러셀스쿨 유치가 맞고 교육감 인허가가 필요한 사항이라 공약에 넣었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주말을 제외한 매일 부산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후보는 지난 11일 교육공약 4대 핵심 키워드의 세부 공약을 밝힌 이후 교육현장에 필요한 교권침해 보험 보장범위 확대, 장애·비장애 통합유치원 설립, 기장지역 수능시험장 설치, 에코델타시티 특수학교 신설, 교직원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 등 든든플러스 공약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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