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산업보건의 4명 위촉…산재 예방·자문
송고시간2022-05-23 11:13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시 소속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보건의 4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촉한 산업보건의들은 지역 병·의원에 재직 중인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다. 비상근직이며 위촉 기간은 2년이다.
이들은 시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의학적 조치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
시 소속 현업근로자는 8천여명으로 환경지킴이, 청원경찰, 시민순찰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23 11: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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