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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최재형을 소개합니다'…반크, 카드뉴스 배포

송고시간2022-05-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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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활동한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1860∼1920) 선생을 소개하는 카드 뉴스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서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재형 선생은 일제강점기 연해주 지역 한인들의 생계를 돕고 학교를 설립했으며, 독립운동을 하다 1920년 일본군에 체포돼 그해 4월 7일 순국했다.

독립운동가의 꿈을 이으려는 반크의 '21세기 독립운동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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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으로 구성…독립운동 역사와 함께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줘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소개하는 카드 뉴스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소개하는 카드 뉴스

[반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활동한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1860∼1920) 선생을 소개하는 카드 뉴스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서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재형 선생은 일제강점기 연해주 지역 한인들의 생계를 돕고 학교를 설립했으며, 독립운동을 하다 1920년 일본군에 체포돼 그해 4월 7일 순국했다.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지원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카드 뉴스는 총 4장으로 구성됐다. 일제강점기 선생의 독립운동을 알려주면서 지금 청년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내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독립운동가의 꿈을 이으려는 반크의 '21세기 독립운동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첫 번째 카드 뉴스에는 최재형 선생의 사진과 함께 러시아 연해주에 '동의회'를 조직해 의병투쟁을 한 활동과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지원한 내용이 담겼다.

그다음 카드 뉴스에는 러시아 언어와 문화에 능통해 한인과 러시아의 다리가 됐던 선생의 활동을 소개한다. 그러면서 세계의 언어와 문화를 익혀 한국을 소개하자는 제안을 한다.

러시아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각 언어별 한국 홍보 사이트 주소도 하단에 표기됐다.

세 번째에는 당시 블라디보스토크의 대표적인 한인 신문인 '대동공보'를 발행하고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지원한 내용을 알려주면서, 신문처럼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이 되는 SNS에서 한국을 홍보하자고 권유하는 내용을 실었다.

이어 반크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주소를 알려준다.

네 번째에는 러시아 한인들의 대변자이자 후견인이었던 선생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전 세계 198개국에 흩어져 사는 750만 명의 재외동포와 협력해 '한국 바로 알리기 활동'을 하자고 요청하는 내용을 담았다.

반크의 독립운동가 꿈 사이트(kkum.prkorea.com)와 최재형 기념사업회 사이트(choijaihyung.or.kr)를 알려주면서 방문해 줄 것도 권하고 있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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