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미사일 전략자산의 적시 전개도 논의"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5.21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핵공격에 대비한 양국의 연합훈련 역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것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확장억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액션플랜으로 어떤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에는 확장억제라고 하면 핵우산만 이야기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뿐만이 아니라 전투기라든지 미사일을 포함한 그런 다양한 전략자산의 적시의 전개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양국 NSC 간에 좀 구체적인 협의를 계속 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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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21 16: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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