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해양경찰청, 한강 수상레저활동 합동 단속

고현실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해양경찰청과 함께 한강 수상레저활동 합동 단속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강사업본부와 해경은 ▲ 무면허·주취 조종 ▲ 안전 장비 미착용 ▲ 수상레저기구 등록 및 검사의무 미이행 ▲ 안전관리 수칙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작년 합동단속에서는 수상레저기구 안전 검사 미필 2건, 무면허 조종 1건, 안전 장비 미착용 8건 등 총 18건을 적발해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했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22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