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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기업들 K팝 마케팅 후끈…"NCT 업고 고객 6배로 늘린다"

송고시간2022-05-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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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K팝 그룹을 동원한 기업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인터넷은행인 알로은행은 공식 앱 출시를 맞아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 드림과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공연을 이날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이 은행 가입자는 올해 1월 기준 약 20만명이어서 계획대로면 가입자가 단숨에 기존의 약 6배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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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레드벨벳과 NCT 드림이 출연하는 인도네시아 공연 포스터
K팝 그룹 레드벨벳과 NCT 드림이 출연하는 인도네시아 공연 포스터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K팝 그룹을 동원한 기업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인터넷은행인 알로은행은 공식 앱 출시를 맞아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 드림과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공연을 이날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이 공연을 보려면 알로은행 앱에 가입해야 하는데, 알로은행은 이를 통해 가입자를 최소 100만명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은행 가입자는 올해 1월 기준 약 20만명이어서 계획대로면 가입자가 단숨에 기존의 약 6배로 늘어나게 된다.

전날 알로은행 주가도 1.7% 올라 최근 약 3주 사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블룸버그는 K팝 그룹 팬층을 활용해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는 전략이 현지 정보기술(IT) 스타트업 가운데 흔한 일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BTS)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토코피디아의 홍보대사를 맡았고, 블랙핑크는 싱가포르 이커머스 사이트 쇼피의 광고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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