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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김은혜 KT 취업청탁 당장 수사해야…내로남불 경악"

송고시간2022-05-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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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KT 취업청탁 의혹에 대해 "당장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오늘 한 언론에서 김은혜 후보가 당시 KT 전무로 지인인 김모씨를 KT에 채용시키려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그들의 '내로남불'이 경악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검찰을 두려워하는 것은 범죄자뿐이라고 했다. 이 말이 얼마나 내로남불의 전형인지 김은혜 후보 수사 여부에서 알 수 있다"며 "자기편은 덮어주기! 검찰은 범죄자도 골라서 수사하나"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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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토론회에서 인사말하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관훈토론회에서 인사말하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5.19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19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KT 취업청탁 의혹에 대해 "당장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한 언론에서 김은혜 후보가 당시 KT 전무로 지인인 김모씨를 KT에 채용시키려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그들의 '내로남불'이 경악스럽다"고 적었다.

그는 "김은혜 후보는 MB(이명박) 정권 청와대 대변인으로 있다가 사퇴하고 당시 이석채 KT 회장이 갑자기 만든 조직에 KT 전무로 갔다"며 "본인 취업에서부터 불공정한 모습"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기사에 따르면 유력정치인과 고위임원이 청탁한 지원자 9명 명단을 정리해 이석채 회장에게 보고했다고 한다"며 "취업청탁한 김모씨는 누구인지, 왜 김 후보는 수사 대상에서 빠졌는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검찰을 두려워하는 것은 범죄자뿐이라고 했다. 이 말이 얼마나 내로남불의 전형인지 김은혜 후보 수사 여부에서 알 수 있다"며 "자기편은 덮어주기! 검찰은 범죄자도 골라서 수사하나"라고 비난했다.

앞서 이날 민중의소리는 김 후보가 KT 그룹콘텐츠전략담당 전무로 재직하던 2012년 당시 신입사원 공채에 지인으로 추정되는 김모씨의 취업을 청탁했다고 보도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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