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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동차 급전설비 비상하강장치 개발…단전사고 방지

송고시간2022-05-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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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9일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팬터그래프'가 파손돼도 전차선 끊어짐을 방지하는 비상 하강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전동차 운행 중에 실시간으로 팬터그래프 상태를 감시하며 유사시 자동으로 팬터그래프를 하강시켜 전차선 끊어짐을 방지하고 전기 공급 장애를 예방한다.

나희승 사장은 "이 장치가 단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해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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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터그래프 비상 하강 장치 동작 시각화 이미지
팬터그래프 비상 하강 장치 동작 시각화 이미지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9일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팬터그래프'가 파손돼도 전차선 끊어짐을 방지하는 비상 하강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전동차 운행 중에 실시간으로 팬터그래프 상태를 감시하며 유사시 자동으로 팬터그래프를 하강시켜 전차선 끊어짐을 방지하고 전기 공급 장애를 예방한다.

팬터그래프에는 고속주행 때도 전차선과 접촉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스프링 등 탄성 장치가 설치돼 있는데, 팬터그래프가 파손되면 탄성 장치가 튀어 올라 전차선이 끊어지기도 한다.

이런 사고는 수도권 전철에서 연평균 2∼3회 발생하고, 이에 따른 전기 공급 장애로 구간 내 모든 전동차 운행이 1시간 이상 중지되기도 한다.

코레일은 시험 운영을 마치고 하반기 도입하는 신규 전동차부터 순차적으로 팬터그래프 비상 하강 장치를 활용할 계획이다.

나희승 사장은 "이 장치가 단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해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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