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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파견 복귀로 인력 공백…공수처, 수사관 추가 모집

송고시간2022-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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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을 토로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올해 첫 수사관 공개모집에 나선다.

공수처는 19일 6급 수사관 최대 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수사관 사직과 파견자 복귀 등으로 인력 공백이 예상돼 이번 공개 모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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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진욱 공수처장
발언하는 김진욱 공수처장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5월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과천=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인력난을 토로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올해 첫 수사관 공개모집에 나선다.

공수처는 19일 6급 수사관 최대 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수처법상 수사관 정원인 40명을 모두 충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수처는 수사관 사직과 파견자 복귀 등으로 인력 공백이 예상돼 이번 공개 모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 수사관은 작년 하반기 공개 모집으로 14명을 채용하면서 총 34명이 됐으나 올해 2명이 사직했고 최근 2명이 추가로 사직 의사를 밝혔다. 정원에 포함되는 검찰 파견 수사관 1명과 정원에 포함되지 않는 경찰 파견 수사관 5명은 모두 8월께 복귀할 예정이다.

공수처 수사관은 범죄사실과 증거를 수사하는 등 사법경찰관 직무를 맡게 된다. 임기는 6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2∼10일이며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공수처장이 최종 임명한다. ▲ 변호사 자격 보유 ▲ 6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조사 업무 실무를 수행한 경력 ▲ 조사 업무 실무를 7년 이상 수행한 경력 등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공수처가 국민 신뢰를 받는 인권 친화적 수사기구로서 초석을 다져가는 여정에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지닌 유능한 인재들이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지난 16일 기자단 간담회에서도 "공수처는 정원이 너무 적게 법에 명시돼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인력난을 토로했다.

현재 검사도 처·차장 포함 총 23명이라 공수처는 조만간 부장검사 2명을 충원해 정원 25명을 채울 계획이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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