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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한은 기준금리 5, 7월 연속 인상 전망"

송고시간2022-05-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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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001720]은 한국은행이 지난 4월에 이어 오는 5월과 7월 금융통화위원회까지 3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18일 전망했다.

조용구 연구원은 "최근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동향과 향후 전망, 한은 총재의 '빅 스텝'(한 번에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을 현실적으로 해석해보면 실제 빅 스텝이 실현되기보다는 당분간 회의마다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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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또는 10월 추가 인상으로 2.25% 도달"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PG)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신영증권[001720]은 한국은행이 지난 4월에 이어 오는 5월과 7월 금융통화위원회까지 3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18일 전망했다.

조용구 연구원은 "최근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동향과 향후 전망, 한은 총재의 '빅 스텝'(한 번에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을 현실적으로 해석해보면 실제 빅 스텝이 실현되기보다는 당분간 회의마다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여전히 높은 물가 궤적이 예상되는 8월과 10월 중 추가 인상으로 기준금리는 조기에 2.2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신영증권의 기존 전망 대비 2개월 안팎이 앞당겨진 시간표다.

조 연구원은 이후에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해 한은이 일정 수준의 금리차를 허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연준의 최종 정책금리 레벨이 3.0∼3.5% 수준으로 예상돼 국내 기준금리도 최대 2.5%에서 인상 사이클 마감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지난 16일 향후 빅 스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단계는 아니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표면적으로는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가 지속해서 높아진 점이 주된 배경"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세부적으로는 경제 주체들의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하고 최근의 가파른 원화 약세를 감안한 구두 개입 성격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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