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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시장 통신3사 점유율 85.9%…KT계열 35.6%

송고시간2022-05-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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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유료방송 시장에서 통신3사의 점유율이 85.9%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1위 사업자인 KT계열은 HCN 인수를 통해 점유율을 35.6%로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산정 기준에 따른 작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3천563만7천342명(6개월 평균)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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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기준…LGU+계열 25.3%·SKB계열 25.0%

통신3사 중심 방송시장 재편…공영•지역성 담보는 과제 (CG)
통신3사 중심 방송시장 재편…공영•지역성 담보는 과제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작년 하반기 유료방송 시장에서 통신3사의 점유율이 85.9%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위 사업자인 KT계열은 HCN 인수를 통해 점유율을 35.6%로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산정 기준에 따른 작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3천563만7천342명(6개월 평균)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하반기 가입자 수 증가 폭은 52만9천973명으로, 작년 상반기(52만4천40명)와 비슷했다.

사업자별로는 KT[030200] 839만6천249명(23.56%), SK브로드밴드(IPTV) 604만2천627명(16.96%), LG유플러스[032640] 525만779명(14.73%), LG헬로비전[037560] 377만6천740명(10.60%), KT스카이라이프 302만224명(8.47%), SK브로드밴드(SO) 287만4천745명(8.07%) 순이었다.

통신3사 계열사들의 유료방송시장 점유율은 85.94%로 작년 상반기(81.95%)보다 3.99%포인트 높아졌다.

KT계열(HCN·KT스카이라이프 포함)은 작년 9월말 HCN을 인수한 영향으로 점유율이 35.58%(약 1천268만명)로 3.68%포인트 늘었다. IPTV·종합유선방송(SO)·위성방송 등을 합한 특정 유료방송 사업자의 가입자가 전체 3분의 1을 넘지 못하도록 한 합산규제는 2018년 6월 일몰된 바 있다.

LGU+계열(LG헬로비전 포함)은 25.33%(903만명)로 0.05%포인트 높아졌고 SKB계열(SO 포함)은 25.03%(892만명)로 0.26%포인트 상승했다.

매체별 가입자 수는 IPTV 1천968만9천655명(55.25%), SO 1천292만7천463명(36.28%), 위성방송 302만224명(8.47%)으로 집계됐다.

IPTV는 2017년 11월 가입자 수가 SO를 앞선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작년 말 격차를 약 676만명으로 확대했다.

한편 사업자 제출자료 기준 유료방송 총 가입자 수는 작년말 현재 3천645만9천267명으로 파악됐다. 영업 외 목적 무료 가입자 3만6천578명, 예외지역 가입자 15만5천655명, 방송 공동수신설비 유지보수 계약을 통한 이용자 132만5천468명 등을 포함한 수치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방송시장이 통신사업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이 계속되고 있다"며 "유료방송 시장에서 1위 사업자의 지위가 점점 공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표] 2021년 하반기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6개월 평균)
[표] 2021년 하반기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6개월 평균)

(단위 : 단말장치·단자) [과기정통부 제공]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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