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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민사회단체 "차별금지법 국회가 입법 나서야"

송고시간2022-05-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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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차별과 혐오 없는 사회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전북행동'은 17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국회가 입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는 "국회의 여론조사를 통해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음을 알 수 있는데도 여야 모두 뒷짐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정치 권력 유지만을 목표로 한 선거 때문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미루면 안 된다"며 "우리는 시민과 함께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법 제정을 늦추고 막아서는 세력을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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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주최 단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4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차별과 혐오 없는 사회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전북행동'은 17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국회가 입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는 "국회의 여론조사를 통해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음을 알 수 있는데도 여야 모두 뒷짐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은 차별과 혐오를 철폐하고 모두가 존엄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촉구하고 있는데도, 국회의원들만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 해결 없는 지방선거는 민생을 책임지는 선거가 아닌 권력다툼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단체는 "정치 권력 유지만을 목표로 한 선거 때문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미루면 안 된다"며 "우리는 시민과 함께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법 제정을 늦추고 막아서는 세력을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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