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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인공지능 학습용 소아자폐·ADHD 데이터 구축

송고시간2022-05-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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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은 소아·청소년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관련한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정부출연금 34억7천만원을 투입해 ASD와 ADHD의 진단을 위한 뇌파와 안저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한다.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는 "AI 사업을 통해 발굴된 바이오마커가 단순히 진단의 보조적 수단을 넘어 질병의 중증도를 예측하고 하위 유형을 분류해 환자의 정밀 진단과 맞춤식 치료를 위한 초석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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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 선정…의사 진단 보조 목표

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세브란스병원은 소아·청소년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관련한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부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정부출연금 34억7천만원을 투입해 ASD와 ADHD의 진단을 위한 뇌파와 안저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한다. 이렇게 모인 ASD와 ADHD 데이터를 통해 AI가 의사의 진단을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궁극적 목표다.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는 "AI 사업을 통해 발굴된 바이오마커가 단순히 진단의 보조적 수단을 넘어 질병의 중증도를 예측하고 하위 유형을 분류해 환자의 정밀 진단과 맞춤식 치료를 위한 초석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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