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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인종범죄 매우 혐오스러운 일"…버펄로 총격사건 규탄

송고시간2022-05-16 00:1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뉴욕주 버펄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미국에서 인종 혐오 범죄를 끝내야 한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번 사건의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필요하지만, 인종 범죄는 매우 혐오스러운 일"이라며 "백인우월주의를 포함해 어떤 국내에서의 테러 행위도 미국의 가치에 반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혐오 범죄에 안전지대는 없다"며 "우리는 이런 혐오에 기반한 국내에서의 테러 행위를 종식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10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체포된 18세 용의자 페이튼 젠드런은 인터넷에 범행과 관련해 성명을 게재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성명에는 미국의 백인 사회와 문화가 유색인종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불안과 이민자에 대한 증오심 등이 담겼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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