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달 지역 예술인에 재난지원금 100만원씩 지급
송고시간2022-05-12 14:47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에게 다음달 1인당 10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 활동 증명을 받은 용인시 거주 예술인이다.
시는 대상자가 1천500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예산 15억원을 편성했다.
대상 예술인은 내달 10일까지 용인문화재단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내달부터 접수 순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goal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12 14: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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