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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행정전문가 vs 시민활동가' 청주시장선거 개막

송고시간2022-05-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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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관료 출신과 시민활동가 출신이 맞붙는 청주시장 선거가 1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충북 인구(4월 기준 159만7천427명)의 53.1%가 몰려 있는 청주(84만8천895명)는 인구 기준 전국 최대 기초단체다.

이 지역서 청주시장은 도지사 못지않게 관심 끄는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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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송재봉 후보(왼쪽부터)
이범석·송재봉 후보(왼쪽부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행정관료 출신과 시민활동가 출신이 맞붙는 청주시장 선거가 1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충북 인구(4월 기준 159만7천427명)의 53.1%가 몰려 있는 청주(84만8천895명)는 인구 기준 전국 최대 기초단체다.

따라서 이 지역서 청주시장은 도지사 못지않게 관심 끄는 선거다.

이번 선거는 50대인 국민의힘 이범석 전 청주부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 맞붙는다.

두 사람은 이날 후보 등록 뒤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어 승리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100만 자족도시 더 큰 청주, 시민 삶이 만족스러운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주교도소 이전을 통한 스마트 생태도시 조성,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와 기업 유치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24년간 지속된 관료행정을 답습할 것인지, 시민이 주인 되는 혁신행정으로 변화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시민이 살맛 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고 사람, 기술, 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연구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옥천군 부군수, 충북도 정책기획관, 청주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송 후보는 충북시민회 사무국장(1995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2001년), 지방분권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집행위원장(2004년), 충북NGO센터장(2012∼2018년) 등을 맡았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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