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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부산교육감 김석준·하윤수 맞대결…"아이들 위해 최선"

송고시간2022-05-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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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선거가 민선 사상 처음으로 맞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3선에 도전하는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한국교총 회장 출신인 하윤수 부산교대 교수가 맞붙는다.

김 교육감은 "이번 선거는 일대일 구도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정책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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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감 후보 등록하는 김석준·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 등록하는 김석준·하윤수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김석준(왼쪽),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12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2.5.12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교육감 선거가 민선 사상 처음으로 맞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3선에 도전하는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한국교총 회장 출신인 하윤수 부산교대 교수가 맞붙는다.

김석준 교육감은 12일 오전 9시 '교육감은 김석준'이라는 띠를 매고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정식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선거는 일대일 구도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정책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0여분 뒤 넥타이 없는 정장 차림의 하윤수 전 한국교총 회장도 부산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하 전 회장은 "8년간의 좌파 진보 교육 걷어내고 아이, 학부모, 시민에게 온전히 정상화된 공교육을 돌려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교육계 동향을 고려하면 제3의 후보 출현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이 때문에 2014년 7명, 2018년 4명의 후보가 난립한 것과 달리 양자 대결로 펼쳐질 예정이다.

진정한 정책대결에 대한 기대도 높지만,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벌어지기 전부터 후보 간 비방, 맞고발, 수사 의뢰 등이 이어져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김 교육감은 지난 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 미래 교육의 완성을, 하 전 회장은 한국교총 회장 경험을 살려 공교육 정상화를 내걸고 서로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공천 없이 투표지에 후보별 이름만 가로로 병기되는 교호순번제로 치러진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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