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미니음반 '미니소드 2 : 서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발매 이틀 만에 107만여장이 팔려나갔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1일 밝혔다.
지난 9일 발매된 이 음반은 전날까지 한터차트 기준 107만2천854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에 2019년 3월 데뷔 이래 3년여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 음반은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과도기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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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11 14: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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