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oney] 한옥에서 만나는 미술 세계 '운경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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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운경고택은 전시회나 좌담회 등 특별한 일정 외에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최근 이곳에서 미술 전시회가 열리면서 운경고택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어요.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운경고택은 제12대 국회의장을 지낸 운경(雲耕) 이재형 선생이 살던 집입니다. 서울 한복판에 자리 잡은 덕에 당대를 주름잡던 정치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죠. 300평가량 부지에 행랑채, 사랑채, 안채로 이뤄졌습니다. 북촌에 다른 한옥들과는 규모 면에서 비교도 안 될 만큼 넓어요. 독특하고 기품있는 분위기 덕에 운경고택은 수많은 드라마와 광고 촬영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운경재단이 세계적 현대미술작가 최정화 씨와 함께 '최정화: 당신은 나의 집' 전시를 열었습니다. 2019년 첫 기획전시 '차경, 운경고택을 즐기다' 이후 3년 만에 열린 두 번째 기획전시입니다. 운경고택을 배경으로 일상의 공예품을 예술 작품화함으로써 집에 대한 사유를 펼쳐냈어요.

운경고택에서 열리는 '최정화: 당신은 나의 집' 전시는 '2022 공예주간' 일환으로 6월 17일까지 진행됩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다섯 차례 정해진 시간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운경재단 사이트 참조.

글·사진 성연재 / 편집 이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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