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톺뉴스] 새 대통령 집무실 '피플스하우스'?…다른나라는?

유현민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식과 함께 용산 국방부 청사에 새로 마련된 집무실에서 공식 임기를 시작합니다.

'청와대'를 대체할 새 대통령실 명칭은 오는 15일까지 공모한 뒤 브랜드 전문가, 역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별도 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인데요.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한 외신 인터뷰에서 가칭 '피플스 하우스'(People's House·국민의 집)를 제안한 바 있죠.

세계 각 나라 정상들이 일하는 집무실(관저)은 어떻게 불리고 있을까요?

톺뉴스에서 톺아봤습니다.

유현민 기자 박상곤 인턴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10 07: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