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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드민턴 대표팀, 세계단체선수권 예선 1차전서 미국에 승리

송고시간2022-05-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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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미국을 꺾고 가뿐하게 출발했다.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별 예선 D조 1차전에서 미국을 5-0으로 꺾었다.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도 8일 밤 9시 태국과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예선 A조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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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대표팀 이소희-신승찬
배드민턴 여자대표팀 이소희-신승찬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미국을 꺾고 가뿐하게 출발했다.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별 예선 D조 1차전에서 미국을 5-0으로 꺾었다.

대표팀은 단식 김가은(삼성생명), 복식 이소희-신승찬, 단식 심유진(이상 인천국제공항), 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유림(삼성생명), 단식 이서진(충주여고)을 출전시켜 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은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단체 배드민턴 경기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치러 먼저 3승을 따야 승리한다.

D조에 속한 대표팀은 10일 오전 11시 캐나다와 2차전을 치른 뒤 11일 오전 11시 인도와 예선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3차례 예선전을 치른 뒤 각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도 8일 밤 9시 태국과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예선 A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9일 밤 9시 싱가포르, 11일 오후 4시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대결한다.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단체전으로, 각각 우버컵과 토마스컵으로 불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0월에 열린 2020년 대회에서는 여자 대표팀이 우버컵 3위를 차지했고, 남자 대표팀은 8강에 그쳤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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