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질 바이든, 동유럽 순방 일정 시작…루마니아 미군기지 방문

송고시간2022-05-07 10:58

beta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6일(현지시간) 루마니아를 방문, 동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루마니아 동부 미하일 코갈니세우 공군기지를 찾아 장병들을 만났다.

바이든 여사는 7일엔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루마니아 정부, 미 대사관 직원, 구호단체 직원 등을 만날 예정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미군들과 인사하는 질 바이든 여사
미군들과 인사하는 질 바이든 여사

(루마니아 AP=연합뉴스)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6일(현지시간) 루마니아에 있는 미하일 코갈니세우 공군 기지에서 병사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photo@yna.co.kr 2022.5.7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6일(현지시간) 루마니아를 방문, 동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루마니아 동부 미하일 코갈니세우 공군기지를 찾아 장병들을 만났다.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00㎞ 떨어진 곳에 있는 이곳엔 미군 1천600명이 주둔 중이다.

바이든 여사는 병사들에게 직접 음식을 나눠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가 기지에 케첩이 바닥났다는 소식을 듣고 케첩을 들고 왔다고 말했을 땐 환호가 나오기도 했다.

그는 한 병사에게 아들 보가 이라크에 파병됐을 때의 경험을 언급하며 "가족들에게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또 한 부사관이 미국에 있는 어린 아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동영상을 함께 찍었다.

바이든 여사는 7일엔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루마니아 정부, 미 대사관 직원, 구호단체 직원 등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7일 밤 슬로바키아로 이동, 이튿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피란민이 된 우크라이나 어머니와 아이들 등 난민들을 만난다. 5월 둘째 주 일요일인 8일은 미국에서 어머니의 날로 기념되는 날이다.

바이든 여사의 해외 단독 순방은 지난해 7월 도쿄올림픽 당시 일본 방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출발 전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국민이 우리가 그들과 함께한다는 것을 아는 게 대통령과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nomad@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