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일자리 43만개 증가…실업률 3.6% 유지
송고시간2022-05-06 21:47
시간당 임금, 작년 4월보다 5.5% 올라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 일자리가 42만8천 개 증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8만 개를 크게 상회한 결과다.
실업률은 3.6%로 전월과 같았으나 시장 전망치(3.5%)보다는 살짝 높았다.
시간당 임금은 전월보다 0.3%, 전년 동월보다 5.5% 각각 증가했다.
firstcir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06 21:47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