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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막스플랑크연구소, 양자기반 기술개발 공모에 선정

송고시간2022-05-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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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와 막스플랑크한국·포스텍연구소(MPK)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신물질 한계 극복을 위한 양자기반 나노소재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현재 양자기술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새 양자소재·소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장식 시장 권한대행은 "양자분야는 국가 10대 전략기술 중 하나로 우리나라 기술 경쟁력 강화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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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모습
실험 모습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와 막스플랑크한국·포스텍연구소(MPK)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신물질 한계 극복을 위한 양자기반 나노소재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현재 양자기술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새 양자소재·소자를 개발하는 것이다.

시와 연구소는 앞으로 6년간 정부예산 172억5천만원을 포함해 301억5천만원을 들여 포항 4세대가속기와 독일 연구시설을 활용해 연구활동을 벌인다.

시는 기존 MPK, 포스텍·프라운호퍼IISB실용화연구센터와 함께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를 추가로 유치해 신개념 양자물성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장식 시장 권한대행은 "양자분야는 국가 10대 전략기술 중 하나로 우리나라 기술 경쟁력 강화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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