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산학센터,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에 25호 브랜치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 극복과 지역 인구 유출 대응을 위해 '부산 소프트웨어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25호 브랜치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25호 브랜치 '부산 소프트웨어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소프트웨어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이번 25호 브랜치 개소를 통해 부산지산학협력센터는 그간 대학 중심의 산학협력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산학협력의 장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중등교육 연계를 통한 지산학 협력 강화로 지역사회 공동체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고 인력난을 극복할 수 있는 선도 모델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j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06 09: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