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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어린이 인권 선언문'

송고시간2022-05-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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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서울 학생이 쓰는 어린이 인권 선언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인권 선언문은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소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과 학생 참여단의 토론·합의를 통해 만들어졌다.

인권 선언문에는 "모든 아동은 쉼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부모는 아동이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야 할 의무가 있다", "모든 아동은 교육을 위한 부모로의 폭력에서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등 어린이의 생존권, 참여권, 발달권, 보호권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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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 어린이 인권 선언문'
'서울 학생 어린이 인권 선언문'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서울 학생이 쓰는 어린이 인권 선언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인권 선언문은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소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과 학생 참여단의 토론·합의를 통해 만들어졌다.

인권 선언문에는 "모든 아동은 쉼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부모는 아동이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야 할 의무가 있다", "모든 아동은 교육을 위한 부모로의 폭력에서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등 어린이의 생존권, 참여권, 발달권, 보호권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선언문은 영상으로 제작돼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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