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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6개월만의 국장급협의…"관계복원 위해 소통 지속"(종합)

송고시간2022-05-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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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3일 외교 국장급협의를 갖고 관계 복원을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일관계의 복원·개선을 위해 외교당국 간 소통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 소식통은 "양측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한일관계 개선의 계기로 삼아 당국 간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하자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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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코시, 4일 노규덕과 한일 북핵수석대표협의

한일 국장급협의
한일 국장급협의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왼쪽 사진)과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한국과 일본은 3일 외교 국장급협의를 갖고 관계 복원을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렬 외교부 아태국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 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국장 협의를 진행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새 정부 출범에 앞서 한일 간 제반 현안과 지난달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의 방일 성과 등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또 한일관계의 복원·개선을 위해 외교당국 간 소통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 소식통은 "양측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한일관계 개선의 계기로 삼아 당국 간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하자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한일 국장급협의가 열린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윤 정부가 출범하더라도 한일 외교당국 간 국장급 협의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본의 북핵수석대표를 겸하는 후나코시 국장은 4일 우리측 북핵수석대표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오찬 회동을 할 예정이다.

양측은 북한의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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