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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앞둔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스펠맨, 몸 상태 좋다"

송고시간2022-05-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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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앞둔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은 부상에서 복귀한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의 몸 상태에 대해 "생각보다 좋다"며 흡족해했다.

김승기 감독은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7전 4승제)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김 감독은 스펠맨의 몸 상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좋다"면서 "오히려 게임 뛰다가 다치지나 않을까 그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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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희철 감독 "먼로보다 스펠맨 나오면 수비하기 더 편해"

스펠맨
스펠맨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앞둔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은 부상에서 복귀한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의 몸 상태에 대해 "생각보다 좋다"며 흡족해했다.

김승기 감독은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7전 4승제)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지난 3월 31일 수원 kt와 정규리그 경기에서 왼쪽 무릎을 다친 스펠맨은 전열에서 이탈해 재활에 전념해왔다.

4강 PO 경기장 찾은 스펠맨
4강 PO 경기장 찾은 스펠맨

[연합뉴스 자료사진]

스펠맨은 6강 플레이오프(PO)와 4강 PO에서도 전 경기에 결장했고, 인삼공사는 대릴 먼로만으로 두 시리즈를 소화했다.

김 감독은 스펠맨의 몸 상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좋다"면서 "오히려 게임 뛰다가 다치지나 않을까 그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펠맨이 6강 PO와 4강 PO를 벤치에서 지켜보면서 자신 없이도 팀이 그렇게 잘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지시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고도 했다.

다만, 스펠맨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챔피언결정전 앞두고 각오 밝히는 김승기 감독
챔피언결정전 앞두고 각오 밝히는 김승기 감독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SK-KGC인삼공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KGC 김승기 감독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2.4.29 ondol@yna.co.kr

김 감독은 스펠맨의 출전 시간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마리에게 뛰는 시간은 잘 배분 할 테니, 코트에서 뛰는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규리그에서 인삼공사는 SK를 5승 1패로 압도했다. 초보 사령탑인 SK 전희철 감독과 지략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그러나 이번에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 감독은 "내가 감독 생활을 (전 감독보다) 오래 했다. 정규리그에서는 변칙으로 이겼다"면서 "그런데 챔프전은 다를 것이다. 전 감독이 안 말려들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정공법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희철 감독은 스펠맨의 복귀에 대해 "스펠맨 대신 먼로가 나올 때는 상대 국내 선수들의 움직임이 복잡해진다"면서 "오히려 스펠맨이 나오면 수비하기가 더 편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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