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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직무 복귀…"광주 발전 이어지도록 임기 잘 마무리"

송고시간2022-05-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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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이용섭 광주시장은 2일 "민선 7기 어려운 여건 속에 이뤄냈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 인공지능 산업 육성, 기후 위기 대응이 8기에도 이어지도록 (임기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 달여 간 직무 정지 상태에서 복귀한 이 시장은 이날 직원 정례조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재선에는 실패했지만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만들겠다는 꿈과 열정은 바뀔 수 없다"며 "선거용 슬로건이 아니라 광주 발전을 위한 시대적 명령이고 가치인 만큼 계속 이어지도록 정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경선 상대측과 감정 싸움하고 갈등·대립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광주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게 분열과 갈등"이라며 "민선 8기에도 시민 모두 포용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광주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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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갈등 경계…민선 8기 시민 모두 포용해 발전에 기여했으면"

직무 복귀한 이용섭 광주시장
직무 복귀한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이용섭 광주시장은 2일 "민선 7기 어려운 여건 속에 이뤄냈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 인공지능 산업 육성, 기후 위기 대응이 8기에도 이어지도록 (임기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 달여 간 직무 정지 상태에서 복귀한 이 시장은 이날 직원 정례조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재선에는 실패했지만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만들겠다는 꿈과 열정은 바뀔 수 없다"며 "선거용 슬로건이 아니라 광주 발전을 위한 시대적 명령이고 가치인 만큼 계속 이어지도록 정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979년 인구 31만명 한적한 농어촌에서 상주인구 1천750만명의 세계적 첨단산업도시로 발돋움한 중국 선전과 같은 도시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4년간 기반을 다졌고 4년간 기회를 주면 할 수 있겠다 싶었지만 (탈락했으니) 후임자가 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경선 상대측과 감정 싸움하고 갈등·대립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광주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게 분열과 갈등"이라며 "민선 8기에도 시민 모두 포용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광주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석 상태인 광주 환경공단 이사장, 광주 관광재단 대표이사 공모 절차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이 바람직하고 민선 8기와 조화를 잘 이루는 방안인지 하루 이틀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퇴임 후 거취에 대해서는 "4년간 광주라는 지역, 시장직에 있다 보니 생각이 한정되고 행동반경도 좁아졌다"며 "그만두면 생각해봐야겠지만 광주에 기반은 두되, 좀 더 큰 차원에서 지역 발전을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변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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