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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어깨 부상' 미란다 대신 최승용 선발진 투입

송고시간2022-04-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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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의 대체 선발로 2년 차 좌완 최승용(21)을 투입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미란다를 대체할 선발 요원으로 오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는 최승용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28일까지 13승 9패로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이지만 에이스 미란다와 중심 타자 양성환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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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두산 베어스 최승용
역투하는 두산 베어스 최승용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의 대체 선발로 2년 차 좌완 최승용(21)을 투입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미란다를 대체할 선발 요원으로 오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는 최승용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두산에 입단한 최승용은 그해 9월부터 1군 경기에 투입돼 15경기 18⅓이닝 동안 승패 없이 10실점(8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했다.

두 차례 선발로도 출전했지만 지난해 10월 6일 한화 이글스전에선 ⅔이닝 동안 2실점 하며 1회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그해 10월 1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도 3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엔 9경기 8⅓이닝 동안 6실점을 하면서 평균자책점 6.48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회 구원 등판해 3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 감독은 "(언젠가는) 선발을 해야 하는 선수인데 아직 빠른 감이 있지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선발에 투입했다"면서 "선발을 하다 보면 본인도 요령이 생길 것이다. 그 정도의 능력은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8일까지 13승 9패로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이지만 에이스 미란다와 중심 타자 양성환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에이스 선발 투수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팀으로선 골치 아프다. 거기에 중심타자 양석환까지 빠져서 아쉽다"며 "그런 와중에서도 선수들이 너무나 잘해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란다는 지난 26일 왼쪽 어깨 근육(대원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고, 양석환도 지난 10일 좌측 복사근 손상으로 엔트리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미란다의 상태는 아직 잘 모르겠고, 5월 중에 양석환이 빨리 합류해주기를 바랄 뿐"이라며 "선수단 전체가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상대와 싸워 이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말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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