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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기배동 주민 96% "기안공설묘지 이전·재개발해야"

송고시간2022-04-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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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기배동 주민 대부분이 개설 50년 된 기안공설묘지를 이전하거나 재개발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기배동 주민 3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안공설묘지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6%가 '묘지 이전 및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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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 기배동 주민 대부분이 개설 50년 된 기안공설묘지를 이전하거나 재개발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 제공]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기배동 주민 3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안공설묘지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6%가 '묘지 이전 및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묘지 이전 후 어떤 시설로 개발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복수 응답)에는 수영장이나 체육관 등 체육시설이 546점으로 가장 높았고, 공원(462점), 야영장 등 휴양시설(316점), 문화센터나 공연장 등 문화시설(243점), 주민건강센터 등 보건의료 시설(191점) 순이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3월 수원시 오목천동 경계에 있는 기안공설묘지 활용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용역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맡아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기안공설묘지는 1973년 기안동 고금산(해발 99m) 일대 1만4천여㎡에 개설됐으며, 2012년 수용 가능한 분묘 1천여기가 만장돼 사용 폐지됐다.

묘지 500여m 근방에는 8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공설묘지를 공원화해달라는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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