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수박·사과·마른고추·인삼 최저가격 보장
송고시간2022-04-29 11:15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농산물 시장가격이 최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고, 농산물유통가격안정 기금으로 보전해준다.
해당 품목은 수박, 사과, 마른 고추, 인삼이다.
수박은 5월, 마른 고추와 인삼은 6월, 사과는 7월 중 농협이나 인삼농협에 지원신청 및 출하 계약을 해야 한다.
지역 농지에서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협, 인삼농협, 지역 마케팅조직과 계약해야 혜택을 받는다.
k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29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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