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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투타 맹활약' 5이닝 2실점·5타수 3안타 활약…시즌 2승

송고시간2022-04-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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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팀의 9-5 승리를 이끌고 승리투수가 됐다.

2번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타격에서도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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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째를 올린 오타니의 투구 모습
시즌 2승째를 올린 오타니의 투구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팀의 9-5 승리를 이끌고 승리투수가 됐다.

투수 오타니의 시작은 불안했다.

1회초 선두타자 마일스 스트로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호세 라미레스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2회초에도 리치 펄래셔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헛스윙 삼진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흔들렸던 오타니는 3회초 1사 이후부터 5회초까지 8명의 클리블랜드 타자를 범타로 처리한 뒤 6회초 올리베르 오르테가와 교체됐다.

2번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타격에서도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1회말과 2회말 두 번의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오타니는 4회말 중전 안타를 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6회말 1사 3루에서 우익수의 키를 넘기는 큼지막한 2루타로 타점을 생산했다.

이후 마이크 트라우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기록했다.

8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를 기록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을 내진 못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투타 활약에 힘입어 클리블랜드를 9-5로 물리치고 4연승 속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로 올라섰다.

시즌 2승째를 따낸 오타니의 평균자책점은 4.19로 낮아졌고, 시즌 타율은 0.238로 상승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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