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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주시장 후보들이 안호영 지지했다는 주장은 거짓"

송고시간2022-04-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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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가 28일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와 조지훈 후보가 (김 후보의 경선 경쟁자인) 안호영 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밝혀졌다"라며 안 후보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그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안 후보와 우 후보 등이 의례적인 인사를 주고받았을 뿐인데 안 후보 선거 캠프가 지지 선언으로 꾸며내 질 나쁜 정치공작, 여론조작 행위를 했다"라며 "전형적인 구태정치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전주시장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우범기 후보는 지난 27일 "경선 결과 후 안 후보를 만나 전북 발전과 전주시 번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원론적인 수준에서 이야기했으나,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는 아니다"라면서 "저는 중립"이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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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측 나쁜 정치공작, 여론 조작행위 비판받아 마땅"

기자회견 하는 김관영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기자회견 하는 김관영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촬영 : 김동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가 28일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와 조지훈 후보가 (김 후보의 경선 경쟁자인) 안호영 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밝혀졌다"라며 안 후보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그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안 후보와 우 후보 등이 의례적인 인사를 주고받았을 뿐인데 안 후보 선거 캠프가 지지 선언으로 꾸며내 질 나쁜 정치공작, 여론조작 행위를 했다"라며 "전형적인 구태정치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후보 캠프의 행동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주시장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우범기 후보는 지난 27일 "경선 결과 후 안 후보를 만나 전북 발전과 전주시 번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원론적인 수준에서 이야기했으나,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는 아니다"라면서 "저는 중립"이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또 "어제 선출된 민주당 시장·군수 후보들과 선거운동 과정에서부터 긴밀하게 협력하고 정책연대를 추진하겠다"며 "후보들과 도정 운영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 도와 시·군의 동반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저는 시장·군수 후보들을 줄 세우고 편 가르기 하지 않겠다"며 "도정의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도민을 모시고 섬기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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