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발표한 솔로곡 '라리사'(LALISA)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2억 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곡 발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K팝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 2억 스트리밍 달성에 걸린 최단기간은 리사가 '머니'(MONEY)로 세운 65일이다. 이로써 리사는 이 부문 1, 2위 기록을 갖게 됐다.
앞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에서는 팀 동료인 제니의 '솔로'(SOLO)와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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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28 10: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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