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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흉기 휘두르고 경찰 테이저건까지 뺏으려 한 50대

송고시간2022-04-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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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휘둘러 남편에게 상처를 입히고 경찰관의 무기마저 빼앗으려 한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28일 A(54)씨를 특수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저녁 춘천시 자택에서 남편(60)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얼굴 부위에 상해를 가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하며 테이저건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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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경찰서
강원 춘천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흉기를 휘둘러 남편에게 상처를 입히고 경찰관의 무기마저 빼앗으려 한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28일 A(54)씨를 특수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저녁 춘천시 자택에서 남편(60)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얼굴 부위에 상해를 가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하며 테이저건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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