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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우크라 프로축구리그, 우승팀 없이 결국 시즌 종료

송고시간2022-04-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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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으로 중단됐던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리그가 결국 재개하지 못하고 시즌을 끝냈다.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UPL)는 26일(이하 현지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총회를 열고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종료를 결정했다.

리그 사무국은 홈페이지에 "프로축구 구단들이 우크라이나의 계엄령 연장으로 대회를 완료할 수 없어 시즌을 종료하자는 제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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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엠블럼.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엠블럼.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으로 중단됐던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리그가 결국 재개하지 못하고 시즌을 끝냈다.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UPL)는 26일(이하 현지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총회를 열고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종료를 결정했다.

리그 사무국은 홈페이지에 "프로축구 구단들이 우크라이나의 계엄령 연장으로 대회를 완료할 수 없어 시즌을 종료하자는 제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2021-2022시즌은 지난해 12월 치른 18라운드가 마지막이 됐다.

이후 리그는 석 달간의 겨울 휴식기에 들어갔고,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자국 내 계엄령이 내려지면서 중단된 뒤 끝내 재개되지 못했다.

리그 사무국은 "2월 24일까지의 순위가 이번 시즌 최종순위이며 우승팀은 가리지 않는다"고 알렸다.

리그 중단 당시 순위는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승점 47(15승 2무 1패)로 1위를 달리고, 디나모 키이우(승점 45·14승 3무 1패)가 바짝 추격하고 있었다.

AFP 통신은 두 팀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라운드 출전 자격을 얻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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