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653명 확진, 전날보다 527명 감소…2주째 1만명 아래
송고시간2022-04-27 10:15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653명이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의 5천180명보다 527명 감소해 2주째 1만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 지역에서 창원이 1천545명으로 네자릿수를 기록했고, 김해 763명, 진주 453명, 거제 413명, 양산 401명, 통영 189명, 사천 188명, 밀양 158명의 분포를 보였다.
군 지역에서는 함안 84명, 거창 78명, 창녕 75명, 고성 56명, 산청 53명, 하동 46명, 남해 44명, 함양 40명, 합천 37명, 의령 30명으로 모두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5일 사이 40∼90대 환자 1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2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8%다.
2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2.9%, 3차 예방 접종률은 63.9%, 4차 예방 접종률은 1.9%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2만2천710명(입원 385명, 재택치료 3만2천489명, 퇴원 98만8천688명, 사망 1천148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27 10: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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