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이날 대축제' 프로그램 다채
송고시간2022-04-26 10:49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대축제'를 지역 곳곳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당일 오전 10시에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양천 어린이랜드' 행사가 열린다. 대형 에어바운스 운영, '인생 네 컷' 스티커 사진 촬영, 가족 체험 코너, 먹을거리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근 개축 공사를 마친 파리공원에서는 오후 1시 '다시 만나는 파리공원 여행'을 주제로 파리공원 마켓, 가족 웃음 체조, 모두의 스테이지(구민 참여형 공연), 체험 코너(캐리커처, 즉석사진, 핸드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는 마술쇼를 비롯해 지역 작가 작품 전시, 사생대회, 숲속 플리마켓(벼룩시장), 어린이 예술체험(쑥떡 만들기, 핸드페인팅 등)이 이뤄진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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