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동해안 강한 바람
송고시간2022-04-26 06:32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6일 대구·경북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다 밤에 점차 맑아지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16.0도, 경산 15.7도, 구미 16.1도, 포항 16.2도, 영천 15.6도, 안동 14.3도 등이다.
낮 기온은 19∼25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은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경북 중남부 내륙과 남부 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20㎜, 울릉도·독도 20∼50㎜다.
경북 남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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